-
[열린 마당] 고속도 장애인카드 왜 훼손 잦나
세살 때 다리를 다쳐 걷는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어서 LPG차량 구입비와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. 그런데 장애인 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할인카드의 기능이 통합돼
-
[열린 마당] 뇌출혈성 치매도 장애인 인정을
뇌출혈성 치매환자의 가족이다. 뚜렷한 치료법을 찾지 못한 채 환자를 지켜봐야 하는 가족의 정신적 고통만 해도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장기 입원과 통원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은 가정
-
정통부, 올 정보통신 인력양성에 8백여억원 투입
정보통신부는 21세기 지식기반 경제의 주력산업인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 인력육성에 올해 79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. 이를 위해 정통부는 산업
-
2월초부터 비영리 대중예술공연 입장료 10%인하
다음달초부터 불우이웃, 소년.소녀가장, 장애인,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한 비영리목적의 대중 예술공연 입장료가 10%정도 내릴 전망이다. 재정경제부는 6일 대중 예술공연도 비영리 목적
-
만능 교통카드 나온다
카드 한 장에 교통카드.신용카드.현금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'똑똑한 카드'가 선보일 전망이다.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집적회로(IC)칩이 내장된
-
5세이하 장애아에 보육료 지원
3월부터 만 5세 이하의 장애아동은 국가로부터 보육료를 지원받는다. 보건복지부는 3일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올해 보육료 지원기준을 확정.발표했다. 이에 따르면 장애인 복지카드
-
[금융정보] 내달 마감 종합소득세 Q&A
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해마다 연말정산 신고서만 써내면 회사에서 알아서 세금 문제를 해결해준다. 하지만 개인사업자들 혹은 직장인이라도 월급 이외의 소득을 올리는 경우라면 해마다 5월
-
LPG 등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 난항
액화석유가스(LPG) 등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. 정부는 22일 오후 경제차관 간담회에서 처음으로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방안을 논의했으나 부처간 이견으로 합의엔
-
의약분업에 의한 질의 응답
1. 7월 1일부터는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?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경우(전문의약품) ①먼저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. ②의사는 처방전 2부를 환자에게 줍니다. ③
-
[LG-오티스 엘리베이터 창원 공장 르포]
LG-오티스 엘리베이터 창원공장에 근무하는 허철욱(31)기사는 회사 업무가 끝나면 창원전문대로 간다. 자신의 돈은 한 푼도 안들이고 공부하고 있다. 이 회사의 사원장학 제도인 '스
-
구인난 겪는 美업계 '잠재 노동시장'으로 눈 돌려
경기호황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미국 기업들이 대학생.주부.퇴직자 등 '잠재 노동시장' 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. 잠재 노동시장은 '돈 때문에 취업할 의사는 없지만 다른 조건이 좋을
-
"장애인 근로자 임금 지원금 보다 적어"
장애인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이 정부 지원금의 75%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. 민주당 이호웅 의원은 18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애
-
중산층·서민생활 10대 추진과제
정부는 15일 김대중(金大中) 대통령이 민주당 총재직 사퇴후 3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제시한 민생안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청와대와 내각에 별도의 추진체를 구성했다. 특히 청와대
-
LG캐피탈, 장애인용 복지카드 발급
LG캐피탈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장애인 등록증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한 복지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. 복지카드는 기존 종이로 만든 장애인등록증을 플라스틱 재질로 바꾼 것
-
정보격차 해소 외국의 경우는…
정보격차 해소는 선진국일수록 무게를 더두고 해결하려는 과제다. 각국의 최고 정책 결정자들은 앞다퉈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연도별 정보격차 해소전략을 발표하고 있다.여기엔 정보 소외
-
[2000 세법시행령 개정안 요약 2]
◆근로자 정치자금 소득공제분에 농특세 비과세 농어민이 농.수협에 맡긴 예탁금의 이자소득 비과세 금액에 붙는 농특세가 계속비과세 된다. 원래는 내년말까지 한시적으로 비과세하기로 했다
-
전통공연예술학과 남인수 씨를 만나다
“덩기덕 쿵덕~.” 대전 탄방동에 자리한 사물놀이 그룹 ‘발림’에서 오늘도 신명 나는 소리가 울린다. “그렇죠! 낭창낭창 수양버들처럼 어깨를 움직여보세요.” 지역 장애인들에게 국
-
e세상에도 장애있다
올해 6월 현재 국내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1백20여만명. 이들의 정보화 수준은 비장애인보다 크게 떨어진다. 통계청·인터넷정보센터 등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국민의 컴퓨터 이용률은
-
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상호이주 허용 추진
오는 2005년부터 서울시내 공공임대주택 안에서 아파트간 상호 이주가 허용될 전망이다. 또 같은 단지 안에서만 가능했던 영구임대주택의 상호이주도 다른 단지까지 확대된다. 서울시는
-
2.부모 버리고 戶籍까지 없앤다
서울동작구 대방전철역앞 시립부녀보호소. 수용인원 1백16명중 65세 이상 할머니는 전체의 60%인 69명이다.몇년전만 해도 20~30%에 불과했으나 부랑노인이 많아지면서 수용인원도
-
강영훈 韓赤총재 특별인터뷰
『자원봉사 정신은 바로 민주시민 정신입니다.』 지난 4월 35개 자원봉사단체가 모여 결성한 한국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인 姜英勳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자원봉사 정신이 선진사회 건설을
-
능력과 학위, 그리고 공인된 자격
치열한 경쟁 시장인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기계발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으며, 이미 많은 직장인들이 평균 하루 자기계발에 들이는 시간이 1시간 33분으
-
장애인에 관광기쁨 안긴다|관광공사 마련 「사랑의...」행사
「오뚝이」라는 애칭을 가진 뇌성마비장애인과 팔다리가 성하지 않은 지체부자유자 등 장애인들은 4월이 오면 달리는 새마을호 열차안에서, 해안에서, 잔디밭에서 모처럼 맞는 「자유」와「즐
-
소외층 319만 명에 밥이 되고 꿈이 되고…
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맥스가 7월 29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앞에서 개최한 ‘안면기형 어린이 돕기 사랑의 동전나눔 행사’. 엄마와 딸이 동전을 기부한 뒤 코맥스 직원에게서 항균마